연세언론인회가 ‘2025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중앙일보 안혜리 논설위원과 MBC 이언주 앵커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연세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혜리 논설위원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문화·생활레저·경제·사회·국제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취재 경험을 쌓았다. 이후 경제부·사회부 차장, 메트로G팀장, 디지털전략·제작 담당 뉴디지털실장, 라이프스타일데스크 등 제작·편집 영역을 두루 맡았으며, 2018년부터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이후 제작총괄 및 씽크팀 팀장 등을 맡으며 편집·제작 전반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언주 앵커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MBC에 입사했다. 사회부·경제부·정치부 등 주요 취재 부서를 거쳤으며, 법조팀과 여러 정치부서에서 차장대우로 활동했다. 2013년부터 국제부 해외 특파원으로 뉴욕과 주요 국제 현장을 누볐고, 이후 뉴스데스크 편집부 차장, MBC 미래정책실장 등을 맡으며 보도·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역할을 수행했다.
연세언론인회는 두 언론인이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언론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