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남언론재단이 10일 신임 이사장으로 이준희 한국일보 고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준희 신임 이사장은 한국일보에서 편집국장, 주필,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낸 인물로, 2019년부터 LG상남언론재단 이사로 활동해 왔다.

재단은 아울러 신임 이사로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조정 SBS 논설위원, 이진우 매일경제 기획실장을 새롭게 위촉했다. 신임 감사에는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가 선임됐다.
이 신임 이사장은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1989), 한국참언론인대상 사회부문상(2008), 삼성언론상 논평비평상(2012), 연세언론인상(2014)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 USC 저널리즘스쿨 연수(1992), 연세대 언론대학원 신문출판 과정 수료(2002) 등을 거쳤다. 1984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이후 사회부, 정치부, 국제부 LA 특파원, 논설위원, 편집국장, 편집인 겸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담당해 왔다.
최근에는 한국일보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며 언론계 경력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