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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3년 만에 진행자 복귀

2026-03-09

SBS의 평일 시사 프로그램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약 3년 만에 다시 방송되며, 주영진 앵커가 진행자로 복귀한다.

SBS에 따르면 주 앵커는 9일부터 편상욱 앵커의 뒤를 이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진행한다. 이는 2023년 3월 마지막 방송 이후 약 3년 만의 복귀다. 그동안 그는 S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주영진의 뉴스직격’을 진행해 왔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같은 날부터 편상욱 앵커가 새 진행자로 맡게 됐다. 두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서로 자리를 바꾸는 형태다.

주 앵커는 강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약 7년 동안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당시 프로그램은 시청률과 화제성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2023년 진행자가 갑작스럽게 교체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개편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앵커가 교체됐고, 교체 통보가 방송 전날 밤 이뤄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내부적으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정치적 배경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됐으나, SBS는 이러한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주 앵커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보도와 관련해 정치권이 특정 언론사에 비판을 집중하는 상황에 대해 방송에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SBS는 새롭게 시작하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여야 정치권 인사와 SBS 논설위원 등이 참여해 주요 정국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치·사회·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 인물을 초청해 심층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 앵커는 복귀 소감에서 “특정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공정하고 충실한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대 흐름을 반영하면서도 시청자가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뉴스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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