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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민태원 국민일보 기자 선임

2026-03-19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신임 회장으로 민태원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를 선임했다.

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민 기자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18일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새 집행부에는 이진한 동아일보 기자가 수석 부회장으로, 이금숙 서울경제TV 기자와 최은미 MBN 기자가 부회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이지현 한국경제신문 기자는 부회장직을 이어간다. 전임 회장인 김길원 연합뉴스 기자는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2021년 설립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의료계와 정부, 제약·바이오 업계 간 소통을 지원하는 기자 단체다.

민태원 신임 회장은 1997년 국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와 생활·과학 분야를 두루 거치며 의학 전문기자로 활동해 왔다. 현재는 국민일보 사회부 의학전문기자(부국장)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굿바이 암’, ‘병이 되는 버릇 약이 되는 습관’ 등이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국무총리상(2019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016년), 서울시의사회 사랑의 금십자상(2010년), 한국과학기자협회 GSK 의·과학 기자상(2007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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