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은 18일 제16대 회장 선거 결과,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봉진 기자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1995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KBS에 입사해 스포츠취재부와 스포츠사업부, 스포츠제작부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스포츠 보도와 제작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후 스포츠기획부장 등을 맡아 현장 취재와 행정 경험을 쌓았다.

또 2010년 한국야구위원회 출입기자단 회장을 지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체육기자연맹 부회장을 역임했다. 2021년에는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김 회장은 2022년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수여하는 제33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받으며 스포츠 저널리즘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제15대 회장을 맡았던 양종구 회장의 이임식과 김 신임 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연맹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