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는 2025년 9월 인사에서 백소용 기자를 디지털미디어국 디지털뉴스부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백 부장은 세계일보에 입사한 이후 문화체육부·국제부·사회부·산업부 등을 거치며 굵직한 현안을 심층 취재해온 베테랑 기자다. 특히 산업부 차장, 외교안보부 차장대우, 경제부 차장대우, 특별기획취재팀 차장대우 등을 역임하며 산업·경제·외교 분야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는 심층 탐사와 공익 보도에서도 성과를 내며 언론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에는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6월)’을 ‘갈 길 먼 공익제보’ 기획보도로 수상했고, 2015년에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언론부문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백 부장은 대영고 출신으로, 균형 잡힌 시각과 치밀한 분석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사를 써왔다. 세계일보는 이번 인사를 통해 디지털 뉴스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