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가 창간 80주년을 맞아 부산·울산·경남 지역민과 함께하는 '독자 추억 공모전'을 개최한다.
1946년 창간한 부산일보는 지난 80년간 지역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지면에 기록해 왔다. 이번 공모전은 독자들의 소중한 기억을 한데 모아 8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부산일보와 함께한 모든 자료와 이야기다. 서랍 속에 간직해 온 옛 신문 스크랩과 사진, 부산일보 기사에 얽힌 사연, 본보 주최 행사 참여 사진, 기념품과 호외 등 형태에 제한이 없다.
응모 기간은 6월 15일부터 8월 21일 오후 5시까지로, 공모전 홈페이지(https://80.busan.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총 7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부산일보 관계자는 "독자 여러분의 추억 하나하나가 곧 부산의 역사"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