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방송(JTV)의 유튜브 채널 ‘JTV뉴스’가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방송사로서는 두 번째로 유튜브의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JTV는 9월 25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이번 성과는 지역 언론사로서는 매우 드문 사례로, JTV뉴스가 지역을 넘어 전국 시청자들에게 영향력을 확대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JTV는 디지털뉴스추진단(단장 김철)을 출범시켜 유튜브 전용 프로그램 제작에 나섰다. 정치 현안과 지역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실시간 방송과 시의성 높은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대형 정치 이벤트와 맞물려 채널 성장이 가속화됐다.
특히 구독자 수는 지난해 3월 약 2만명에서 불과 1년 반 만에 100만명으로 50배 증가했다. 올해 3월에는 서울 스튜디오를 개설해 최강욱, 이성윤, 신현영 등 전·현직 국회의원을 초청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명규 JTV 대표이사는 “자체 콘텐츠 강화, 데이터 기반 제작, 심층 뉴스 확대라는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시청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과로 JTV뉴스는 부산 KNN의 ‘KNN뉴스’에 이어 지역 언론사 가운데 두 번째로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게 됐다.